다만악에서구하소서 아직도 안봤어?0000 다시보자
주연 황정민, 이정재 보는 순간 신세계가 생각 났다. 설레임.. 호기심.. 이영화의 평은 한마디로
영화 아저씨 + 스토리 와 액션 애매한 포인트 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는 어느정도 풀수 있을 정도로 진행 되어 있으나 단조롭다.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액션에 큰 비중을 줄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영화적 흥행은 하였으나 15세 관람이기 때문에
역시 과한 액션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움이 크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말로 킬링타임 용으로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그만큼 영화적 흐름이나, 액션에
아쉬움이 있을 뿐이지 커다란 문제가 없다.
대략 줄거리
황정민이 (조직, 기관) 에서 퇴출 - > 살기위해 애인과 헤어지고 일본 출국 - > 일본에서 암살 - > 암살한 대상이 이정재 동생 - > 이정재 황정민 쫒음 - > 황정민 아내소식 접함 - > 아내 죽음, 아이유괴 - > 아이 찾으로 방콕 - > 이쟁재와 황정민 액션 - > 영화에 쩌는 유이 와 아이 찾음 - > 액션 - > 마무리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된다. 딱보면 흐름이 정말로 부드럽게 진행이 되지만은 중간중간 개연성은 조금씩 떨어진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1. 황정민이 어떤 직업이며, 왜 퇴출 당했는지 안나옴
2. 왜 황정민이 일본에서 암살하는지 모르겠음.
3. 이정재는 영화 설정상 또..ㄹㅇ 이고 유명한 조직? 암살자 인데 혼자 다니는지 모르겠음
4. 이유는 왜 굳이 황정민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음 [결말..부분]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장점은?
다만악에서구하소서의 장점은 막바지 호텔에서의 액션신이 좀 다르게 다가왔다. 기존 액션과 조금 다른부분이 액션 임팩트 부분이 달랐다는 느낌을 받았다. 탁탁탁~빵! 할때 그 빵에 임팩트가 느껴지는 액션감이
조금더 디테일 했다. 그러나 300 처럼 혹은 사랑하는 아내가 준 개를 죽여서 다 죽여버리는 존윅 처럼
확실하고 시원한 디테일은 없는 부분이 아쉬웠다.. 역시 15세란......
마무리
다만악에서구하소서
- 킬링타임 용으로 좋다
- 스토리는 신경쓰지말자
- 액션은 굿
- 감초가 영화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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