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지식

치매전조증상 모르면 후회합니다. 쉽고 간단한 예방법!?

by 건이 슈 2023. 5. 25.
반응형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은 의심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오해되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매 환자들이 가지는 초기 증상들을 염두에 두셨다가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1. 기억장애

- 이름, 전화번호 등을 기억하기가 힘듭니다.

-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려 같은 질문을 반복합니다.

- 어떤 일을 해놓고도 잊어버려다시합니다.

-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몰라 찾아 헤맨 적이 있습니다.

- 심한 경우 오전의 일을 오후에 잊어버리거나, 방금전의 일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스불 위에 음식을 올려놓은 것을 잊어버려 태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언어장애

-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고 물건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 책을 읽을 때도 같은 문장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

- 심한 경우에는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 말귀를 잘 못알아 듣습니다. 청력저하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치매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3. 시• 공간능력저하(방향감각상실)

향감각이 떨어져서 길을 잃거나 자주 가던 곳도 가지 못하고 헤매는 경우가 있고, 심한 경우 집 안에서도 화장실을 못 찾고 헤매게 됩니다.

4. 계산능력 저하

- 계산능력이 떨여져서 이전에 잘하던 사람도 돈관리를 못하게 됩니다.

- 시장에 가서 거스름돈을 받아오는데 실수가 생깁니다

5. 성격 및 감정의 변화

- 이전에는 사교적이었으나 외출하기를 싫어 하고 집안에만 있으려고 합니다.

- 평소에는 엄격하던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너그러워집니다.

- 의욕적으로 하던 일조차도 귀찮아 합니다.

- 어린아이 같이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 이기적으로 변할 수도 있고 세수나 목욕 등의 개인위생도 게을리하게 됩니다.

6. 이상행동

- '누군가 자기 자신의 물건을 훔쳐갔다.',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 '남이 나를 해치려한다.' 는 등의 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때리거나 고함을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 고함을 지르거나 욕설을 하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 집안을 왔다갔다 하면서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거나 장롱이나 서랍에 있는 모든 옷을 꺼내서 다개어서 다시 넣었다가 또 꺼내서 정리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쓸데없이 바깥을 배회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 주변에는 먹기만 해도 뇌의 기능을 강화시켜 치매로부터
예방해주는 탁월한 음식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이것만 먹어도
치매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음식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물입니다

물은 최고의 보약이라 여겨질만큼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잔은 몸에
온도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며 신체 장기와 혈관 구석구석 영양소를
풍부하게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물은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물을 더 자주 마셔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최근
수많은 현대인들은 물 섭취가 적고 커피와 녹차든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를 물 대신 섭취에 만성 탈수 증상을 겪고 있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이 부족하면 뇌의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건망증과 치매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미한 탈수 증상만으로도 두뇌 기능이 저하되어 기억력이 저하되고 기분이
다운되는 등의 증상을 겪을뿐만 아니라 두통과 편두통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금식한 성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인
지능력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 결과 시험 전 500ml에 물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과 집중력 등의인지 능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하루 2리터로서
커피와 녹차 주스와 같은 음료보다는 물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당근입니다


최근 들어 당근이 치매를 막아주는 새로운 브레인 푸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 연구팀이 치매로 인해 손상된 기억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와 당근이
함유하고 있는 페롤산 성분을 가지고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두 성분은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 중 하나인 기억력 손상을 회복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당근의 페루산이
뇌신경세포가 베타 아밀로이드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뇌신경세포 표면에 단백질로 분해되고 뭉치는 과정에서
뇌신경세포가 죽고 이로 인해 치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근을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페루산과 카로티노이드 성분의 흡수율이
최대 7배까지 높아져 치매 예방에 탁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생화학분자 생물학회에 자료에 따르면 녹차잎의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이 풍부함으로 익힌 당근을 먹고 난 다음 녹차 마시면 두 음식의
시너지 효과로 치매 예방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결명자입니다 


많은 현대인들은 잦은 음주로 인해 뇌 기능이 망가지고
신경세포 사이에 정보 교환이 방해되어 신체 수행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위와 같은 문제를 결명자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동아대 연구팀은 에탄올에 의해 기억 장애가 발생된 실험주에게 결명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에탄올에 의한 손상이 억제되었으며
정상으로 빠르게 회복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결명자가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식품 개발연구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고콜레스테롤 시기를 섭취한 실험주에게 4주간 결명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이 감소했고 지방산에 합성 관련 효소의 활성이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처럼 치매는 언제 어떻게 발생될지 모르기 때문에평소 치매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중요합니다 아직까지 치매는 완치되는
치료법이 없고치료제는 단지 병의 경과를 늦추고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만 가능하기
때문에 발병되지 않도록 평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