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키로 -> 60킬로 무조건 100%성공하는 다이어트 비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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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
 
지금 미화는 내가 알고 있는 여자가 아니다. 모습이 너무 달라졌기 때문이다. 신기했다. 매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내가 본 모습은 똑같은 모습에 똑같은 일상 이였기 때문이다. 다르다면 단지 하루? 정도 극다적으로 운동하고 
극단적으로 음식을 안먹는 모습 바께 보이질 않았다. 그렇고나서 "못해먹겠어." 라고 하고 쉽게 포기하는 미화 였다. 
 
그러나 지금 그녀의 모습은 정말로 달라 보였다. 얼굴에 생기가 있고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치며, 정말로 이게 내가 알고있던 미화인가?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질문했다.
 
어떻게 살을뺀거야? 나도 좀 알려줘 너가 하라는대로 해볼께.. 제발..
 

 
지워내기
 
미화는 쉽게 방법을 알려줘었다. ' 자신이 여태 다이어를 실패를 했을 때를 곰곰히 생각 해보았다고.' 그리고 그녀는 한가지 사실을 알았는데 너무 극다적으로 생활을 바꿧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유지를 못하고, 힘들기만 하고 효과는 0로에 가깝고, 심하면 요요까지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화는 한가지 결론에 봉착했다.
 
하나씩 지워보자. 
 
처음에는 자신이 하루에 몇끼를 먹는지, 그리고 간식을 얼마나 먹는지 적어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1주일에 하나씩 간식 먹는 시간을 지웠다고 했다. 그렇게 천천히 간식을 줄이고 나서 보니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했다.
그냥 간식만 안먹었는데 살아 빠진다고?!
 
그렇게 작은 변화에 놀란 미화는 욕심히 생겼다고 했다. " 어? 혹시 음식을 바꾸면 더 빨리 빠지나?"
 
바꾸기
 
그래서 미화는 아침 점심 저녁중 하나를 골라 식단을 바꿧다고  했다.  그녀는 아침을 잘 먹지 않아 점시에 폭식을 자주하는데 아침을 건강한 음식으로 조금식 먹어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다시 살찌는 듯 했으나 조금씩 돌아오더니 점심에 폭식을 줄이게 되었다고 했다. 물론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마다 힘들었지만.  이것을 참으면 새로운 내가 찾아 오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잘 참았다고 했다. 
 
그렇게 조금씩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니 피부혈색이 좋아졋다고 했다.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1석 2조를 얻었다고 했다. 그렇게 그녀는 지금 자신에 대해서 만족을 하지만 조심씩 더 추가 한다고 한다. 
 

 
유지하기
 
처음 다이어트는 정말로 그냥 힘들고 짜증나고 괴롭기만 생각했던 그녀가 천천히 하나씩 바꿔나가고 점점 변화하는 자신을보니 재미있고 건강에 관련해서 좋은 정보도 많이 찾아 본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왜 하는 걸까?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도 물론 있지만 자기 아까고 가꾸기 위해서 아닐까? 나쁜 것은 줄이고 좋은 것을 몸속에 채우면서 조금더 행복하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가는 삶을 살아 보는 것 또한  좋은 선택 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