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주작 논란 정해민 우진용 결승전..조작?

피지컬100 주작 논란 정해민 우진용 결승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피지컬백이 주작 논란에 휩싸인 상황입니다. 최근 피지컬백 결승전이 있었고 참가자 정해민과 우진용이 로프 당기기를 하게 됩니다. 방송에서는 우진용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억 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결승전 경기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고경기가 여러 차례 진행되거나 결승전에 우승자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제작진에 대한 항의와 해명 요구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제작진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명했고 결승전에서 수차례의 재경기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며 결정된 결과를 기었거나 특정 출연자를 유리하게 해주기 위한 개입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해민의 주장은?

한편 결승전에 참가했던 준우승자 정해민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뒤바뀌고 있는데 정해민은 인터뷰를 통해 결승전이 총 세 번이나 치러졌다고 밝혔습니다.우선 첫 번째 결승전에서는 정해민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이었고 모니터로 보던 형들 역시 3배 정도 속도 차이가 났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우진용이 손을 들며 경기를 중단시켰고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며 기계 결함을 주장하게 됩니다. 결국 제작진 조치 이후 두 번째 결승전이 진행되었는데 정해민 입장에서는 거의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제작진에서 또다시 경기를 중단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승이 눈앞에 보였던 정인이는 계속 경기를 진행했으나 제작진이 나타나서 중단하라고 소리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 중단 이유는 오디오 사고가 나서 방송에서 영상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였고 제작진에서 정해민 씨가 허락만 해준다면 줄을 잘라내고 재경기를 해주겠다고 요청했으나 정해민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쉬는 시간을 더 가져도 좋고 내일 해도 좋으니까 제발 부탁한다는 입장이었고 수백 명을 세워놓고 내일 다시 오라는 말이 차마 안 나와서 결국 재경기를 수락해줬다고 합니다. 결국 문제의 세 번째 경기가 시작되었고 제작진이 분명 이기고 있는 만큼 줄을 잘라준다고 했는데 잘라줬는지 모르겠고 결국 힘이 빠진 정해미는 반겨지지가 않아서 패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해민이 뒤늦게나마 진실을 고백한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모든 언론사에서 제작진 편을 들어주는 기사들을 쏟아냈고 조용했던 정해민에 대한 좋지 않은 내용의 dm들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결국 정해미는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었없고 재경기나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우진 형님에 대한 공격도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저 체육인으로서 저는 사정이 있는데 그걸 다 빼고 허무하게 진 것처럼 나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우선 티지컬백 장옥기 pd는 정해민 선수의 인터뷰를 봤다면서 현재 두 선수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거짓은 유명해질 수 있어도 결코 진실이 될 수는 없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게 됩니다. 
현재 여론의 방향은 이미 한쪽으로 치우쳐진 상황인데 과연 제작진 측에서는 어떤 해명을 통해 현재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과연 방송국의 주장이 맞을지 아니면 얼울함을 호소하는 정해민이 맞을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