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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미스터트롯2 짜고 치는 고스톱 장윤정 박지현 공정성 논란 같은 소속사

by 건이 슈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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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짜고 치는 고스톱  장윤정 박지현 

 

얼마 전 방송된 미스터 트로트에서 마스터 장윤정이 최악의 무대를 선보인참가자를 끝내 합격시켜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이 끊이지 않은 끝에 결국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 2 메들리 미션 대장전 에서는 장윤정의 애제자로 알려진 박지현과 데스매치에서 박서진을 꺾은 안성훈이 역대급 최악의 무대를 선보이며 마스터와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는데요

객관적인 노래 실력에서 나상도 와 진해성 등에게 밀리며 트롯을 마치 발라드처럼 부르는 이들이 시청자 투표 순위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거품 같았던 이들의 높은 순위는 다음 주에는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견이
되고 있습니다

 

트로트를 알고 부르는 것일까? 의혹


특히 박지현은 미스터 트로트에서 대놓고 밀어준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데 역시 이번에도 등장하는 순간부터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인기 엄청 많아라는 자막까지 등장했는데요 단체전에서 3위에 그친 자신의 팀을 위해 순위를 뒤집고 1위에 오르겠다며 의혹을 불태운 그는 대기 현장에서부터 부담감을 안고 계속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무대에서 정통 고전트로 곡인 대전부르스라는 슬픈 노래를 선곡했는데요

 

이 곡은 슬픈 노래인 만큼  그가 구슬픈 맛을 살려 부를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박지연은 첫 소절부터 너무나 강하게 내뿜듯이 노래를 시작해 저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슬픈 노래를 절절한 감정을 담아 부르는게 아니라 이렇게 크고 우렁차게 부르다니 트롯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 들어도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카메라가 관객을 비출 때도 어머 박력이라는 자막이 나올 정도로
그는 처음부터 너무 힘차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연의 노래를 끝까지 듣고 나니 사실 이건 약과에 불과했는데요 트롯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밀고 당기기인데 그는 밀거나 당기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감정이 전혀 실리지 않은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강한 톤으로 노래를 마치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이 과연 팀원들을 위해서 그렇게 쉬지 않고 연습했던 결과라는 얘기인가요 그의 노래가 끝나고 이어진 마스터들의 평가에서도 역시나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졌는데요

 

 

 

마스터의 평가



먼저 장민호는이 노래를 전조를 안 했으면 어땠을까라며 전조를 할 거였으면 처음부터 일절을 낮췄어야 했는데라며 듣는 이조차 버겁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힘을 많이 쏟았다는 평가를 했고

현영은 그를 참다랑어에 비유하며 힘센 야성미가 느껴졌다며 역시 강하게 느껴졌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진성은 노래는 내면으로 곱씹으면서 바이브레이션의 생명력을 요하는 섬세한 감정 전날이 필요한데 처음부터 그것이 없다보니 노래가 너무나 밋밋해졌다고 아쉽다며 혹평을 쏟아냈는데요

 


 반면에 박지현의 스승인 장윤정은 아쉽다는 평을 하면서도 마지막에는 그가 부담이 컸을 것이라 말하며 고생 많았다는 말로 자신의 제자를 감싸는듯한 평가로 많은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마스터들은 다들 안 좋게 평가하는데 왜 장윤정만 그 와중에 제자이자 자신의 소속사 후배를 감싸는 모습이 대중들에게는 안좋은 시선으로 보여졌습니다. 

 


결국 박지연은 마스터 점수에서 1160일 점에 그치며 1200점 이상을 받은 다른 팀 대장들보다 한참 떨어지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팀원들의 운명을 짊어져야 하는 대장 입장에서 박지현은 제대로 망신살을 뻗친 것인데요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 역시 박지현의 무대에 많은 댓글들을 쏟아내며 과연 대장 역할을 할 만한 인물이었는지 그의 부족한 실력에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공정성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 장윤정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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