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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공부와 지금의 공부

by 건이 슈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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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배우고 익히는 것' 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부에도 시대가 있다고 생각되네영

과거의 공부와 지금의 공부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 변화와 공부의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 해보도록 할까영?



과거에는 우리는 달달외우기만 하면 시험 점수를 쉽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영,수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그냥 암기 과목이라고 칭하며 시험 보기 1달 전 달달외우면 80~90점 은 받을수 있는 당연한 과목이였습니다. 더큰 문제는 선생님들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수업을 해왔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시험을 보고 난 후 면 다시 머리속은 백지가 되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국어, 영어 또한 꼼수를 쓰면 달달 외우기만 해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공부를 하던 어른들은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가 어럽게 된 것이죠. 


이러한 문제는 실업계와 인문계 졸업자에게도 커다란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실업계 졸업자들은 과거에 달달외우기만 하면되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졸업을 하구 난 후에도 생각이 닫혀버리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죠. 인문계는 이해와 과목의 양때문에 조금이나마 열린 생각을 할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달달외우기식 공부는 아직가지고 이여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시대가 변하면서 '창조','혁신', '변화' 라고 외치고는 있지만 이러한 공부는 하지 않다는다는 것 입니다. 


변해야 되는 지금의 공부는 바로 연결입니다. 


음악시간에 옹달샘을 배우는데 옹달샘 쏙 주인공인 토끼가 과연 늙은토끼 일까요? 어린 토끼일까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먹고 가지요"

라는 가사속 과연 이 토끼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연애를 하는 토끼라고 생각 했습니다. 새벽에 눈비비고 일어났으면 젊을 거라고 예상이되고, 세수를 한다는 것은 잘 보이고 싶은 다른 토끼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마지막에 물만먹고 갔다는 점에 남자를 생각 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바로 귀차니즘 이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양한 생각 중 비슷한 생각과 다른 생각의 사람들을 뭉처보면 우리는 집합과, 교집합, 여집합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발표를 하고 있으니 저는 웅변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 제 생각에 "어 진짜네?"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있다며는 저는 설득을 배우게 되는 것 입니다. 한가지 문제속에 다양한 배움이 있다는 것 


이것이 과거 우리가 달달 외우기만 하고 끝나는 공부가 아닌 다양한 사고와 생각으로 공부하는 지금의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상상력을 풍부하게 가지는 것은 어쩌면 엉뚱한 면도 있지만 이러한 엉뚱한 면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발견 할수 있는 창의력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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