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 천국을 보았다 : 변비직빵 탈출기

 

변비가 심하다 속이 답답하다. 집에서 방구를 시원하게 끼고싶어도 냄새가 심하다.
잠자다가 이블 속에서 방구를 끼면 냄새가 심해 잠에서 깰때도 있다.
정말로 지독하다.

하루는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는데 얼굴 터질정도로 힘을 주었지만 나의 똥은 쥐방물만 하다
내가 염소인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잘 모른다 변비가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주변에서 고구마 많이 먹어라 식이섬유 많이 먹어라 물 많이 마셔라 
잔소리를 한다 그러나 나는 많이 먹어 보았다. 정말로 많이 먹어 보았다.
그런데 나의 배속에는 정원 초과이다.

방법이 없을까? 

나는 변비를 해결 했다. 정말로 해결 했다. 그 방법은 다양하다. 
잠 자기 전에 키위를 한개 먹었다. 다음날 키위가 뱃속에서 열심히 일을 했는지
똥이 아주 잘 나왔다. 신이 났다. 

이 방법을 나는 채택했다. 똥사고 싶은 전날에 키위를 먹어 주었다. 
정말로 잘 나온다

그러나 나는 한층 더 발전하기로 한다. 장은 우리몸에 두번째 뇌라고 한다.
장이 튼튼해야 된다고 한다. 잘먹고 잘싸는 것이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 이다

장에 좋은 음식을 찾아 보았다.
사과, 양배추, 키위, 파인애플 
하루에 한끼 식사에 꼭 이 친구들을 함께 먹어 주었다. 
그랬더니 이제는 저녁에 키위를 안 먹어도 될 정도록 아주 잘 나온다.

신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 속이 편하다. 몸이 가볍다.
살도 빠진다. 내몸속에 이렇게 무거운 똥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더욱더 신기한 것은 피부가 좋아 졌다. 

지금은 장속 유산균도 필요 하다고해서 파인애플 콤푸차도 한잔씩 마신다
여러분도 장속 건강을 챙기고 쾌변하고 가벼운 삶을 경험해 보시길 기원한다.

변비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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