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00만 돌파! 과연 '수익'은 얼마나 벌었을까? 21년 한국영화 5위

 

 

보이스 100만 돌파! 과연 '수익'은 얼마나 벌었을까? 21년 한국영화 5위

 

---

배우 변요한 주연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뒀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사기수법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한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당한 주인공 서준이 조직의 설계자 곽프로를 찾아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영화계에서 이번 100만 돌파를 하면 정말로 의미가 크다. 그렇다면 100만 관객이면 수익은 얼마나 될까?

 

 

 

 

---

100만돌파 수익은?

 

---

영화예매 표의 표준원가 기준으로 현재 14,000원이다. 단순계산으로140억이다.  

- 부가가치세 10% 14억

-영화발전기금 3% 4억 

나머지 약 122억으로 극장과 배급사가 정해진 비율에 따라 배분한다. 이 비율을 '부율'이라 부른다 CJ CGV, 롯데시나마가 극장:배급사 기준으로 45:55 로 진행되며 메가박스는 50:50 이다. 대략 45%를 극장업체측이 갖는다고 추산하면 나머지 약 54.9억이다. 

 

여기서 제작비를 빼야 한다. 현재 '보이스'제작비는 90억으로 손익분기점으로 관객수는 179만이 넘여야 수익이 날수 있다. 100만 돌파에 좋은 소식이지만 제작사로써는 아직도 간절히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보이스 #보이스피싱 #100만 #변요한 #보이스100만

 

 

 

 

 

 

 

- 이 글은 어떠한 상업적 / 사업적 대가 없이 작성한 글 입니다. 

 

 

▼ 블로그 인기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