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85만원 받을 수 있어...' 은행권 민생 금융지원

그럼 내년 2024년 2월부터 지급을 시작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의 지원을발표했습니다. 총 지원 대상은 187만 명이 며 1인당 평균 85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받게 됩니다. 총 1조 6천억 원의 캐시백이 지원되고 4천억 원은 추가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시행합니다.

 

2월부터 지급을 시작하는 은행권 민생 금융 지원 방안에 국내 20개 모든 은행이 참여합니다. 평균적으로 지급 금액이
1인당 85만 원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최대로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은 3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지급은 24년 2월부터 시작하고 3월까지 최대한 대상자에게 지급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지원을 하는지 지원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상품을 이용할 때 매달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자입금 상황을 반영하여 24년 2월부터이자 환급을 시작한다는 내용에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럼 어떤 분들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얼마를 받을까?

먼저 1년간 4% 초과하는이자 납부에 90% 지급받게 되고 차주 최대 300만 원의이자. 환급을 받게 됩니다.

 

이자 환급금 금액은 대출금 2억 원 한도이며 23년 12월 20일 기준으로 개인 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분들의 대상으로이자.환급을 시행합니다. 예를 들어 22년 12월 21일 이전 최초 대출자의 경우 캐시백 대상 이자는 22년 12월 21일부터 23년 12월 20일까지이며 23년 4월 1일 최초 대출자의 경우 캐시백 대상 이자는 23년 4월 1일부터 24년 3월 31일입니다.

 

예시

만약 23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이자를 1년 동안 납입했다 대출 금리는 5% 대출금이 3억 원이라고 한다면 돌려받게 되는이자 환급액은 180만 원입니다. 이번이자 완급 시행으로 인해서 약 187만 명이 1인당 평균 85만 원 원을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단 황급 한도 등 일부 지원 기준의 경우 은행별로 조금씩 다르게 조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은행은 환급 한도가 300만 원이지만 타 은행은 그보다 적은 250만 원 혹은 200만 원 등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임대업 대출 차주는 이자환급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이 부분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지원의 속하게 집행될 계획으로 24년 2월부터이자 황급 지원을 개시하고 3월까지 최대한 집행한다고 합니다.

방법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신청은 어떻게 하고 혹시 선착순으로 지원이 마감되는 것은 아닌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각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지원 금액을 산정하여 지급한다고 합니다. 즉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은행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면 지급받을 수 있는 지원이니 내용에 대해서 꼭 미리 잘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주의점!

혹시라도 해당 제도 관련 신청이 꼭 필요하다는 문자. 전화나 추가 대출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안내 받는다면 절대 피해입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2월부터 지급을 시작하는 정부 지원 제도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