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겨울왕국2 를 아이들과 같이 보게 되었다. 정말로 어디 갈 곳이 없으니 영화라도 같이 보는 것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겨울왕국 2를 감상 하였다.
역시나 겨울왕구2 의 '보여줘' 라는 노래는 어른인 내가 봐도 정말로 멋졌다. 그러나 이제 시작 이였다. 겨울왕국2 무한루프가 나타났다. 매일 하루에 1번식 보게 되었다...
의문점
그러다 점차 보다 의문점이 생겼다. 바로 아렌델왕국의 국왕이였던 엘사 할아버지가 노덜드의 장로를 죽였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변조되어 아렌델 사람들에게는 마법의힘이 아렌델을 위협했다는 것으로 잘못 전달 되었다.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는 것이 이번 겨울왕국2 의 내용의 전반적인 스토리 이지만 여기서 가장 의문인 점은
바로 엘사와 안나의 엄마는 노덜드의 사람으로 그려져 있다.
그녀가 입은 스카프에는 노덜드의 문늬가 새겨져 있으므로 바로 노덜드 사람이라고 그려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녀의 같은 민족을 살해 한 범인이 바로 자신의 시아버지라는[엘사 할아버지] 점이다. !!
대박!
그것을 모르던 엘사와 안나의 아버지는 그녀와 결혼 할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자초 한 시아버지는
이러한 사실을 숨긴채 자신의 아들과 결혼을 시켰다는 점에서 정말로 큰 충적을 받았다.
이번 겨울왕국2 는 외국판 한국 막장드라마 수준이 될 뻔한 스토리가 될 수 있었지만, 다행이 스토리의 중요한 비중을 담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번 겨울왕국2 는 재미있는 볼거리는 있었지만 전체를 지배하는 스토리가 배신과 진실에 대한 별질 이란는 부분이 참... 유치원 아이와 같이 봐도 되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처지나 갔다.
댓글